[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밤사이 익산에 거주하는 30대 여성 A씨와 인도에서 입국한 20대 남성 등 2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들은 모두 군산의료원에 격리입원 조치됐다. 전북도내 165·1666번째 확진자다.
전북도 방역당국 코로나19 브리핑[사진=전북도] 2020.10.30 lbs0964@newspim.com |
A씨는 역학조사 결과 대구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방문지를 CCTV로 확인해 소독을 마치고 접촉자들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했다. 또 핸드폰 GPS․카드사용내역․DUR 및 방문지 CCTV 확인 등 추가적인 동선 확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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