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전기·전자

속보

더보기

락앤락, 코로나 여파에도 3Q 호실적...영업익 50%↑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매출 1342억·영업이익 97억...전년比 4.4%·50.2% 각각 성장
신성장 동력인 소형가전 성과 주효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락앤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3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락앤락은 연결기준 3분기 매출이 약 1342억원, 영업이익 9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4.4%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대비 50.2% 늘었다.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락앤락 BI. [제공=락앤락] 2020.10.30 yoonge93@newspim.com

락앤락은 지난해부터 전통적으로 강세였던 식품보관용기와 베버리지웨어를 포함해 쿡웨어, 소형가전 등 4개 부문을 차세대 주력 카테고리로 삼았다. 코로나19로 집밥 트렌드와 위생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며 3분기 소형가전과 쿡웨어 카테고리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0.2%, 23.2% 성장했다.

특히 올 3분기 괄목할 만한 실적을 기록한 데에는 소형가전의 성과가 주효했다. 올 들어 매 분기 고성장을 이뤄내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소형가전 카테고리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46.6% 대폭 상승했다. 

지난 4월에는 종합 리빙 가전 브랜드 제니퍼룸을 인수, 주방 소형가전 시장을 빠르게 선점하겠다는 전략도 내세웠다. 소형가전의 큰 성과에 힘입어 국내 시장에서는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36.2%, 직전 분기 대비 21.6% 성장을 이루며 최근 5년 내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락앤락 해외 시장에서 성장 기조도 이어졌다.

최대 매출처인 중국은 작년 3분기보다 매출이 0.3% 소폭 줄었지만, 중국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베버리지웨어가 2분기 대비 43.7% 향상됐다. 중국향 텀블러와 보온병이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호응을 이끈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베트남에서는 소형가전과 쿡웨어 카테고리의 매출 성장이 지속되며 전년 동기와 전기 대비 각각 4.8%, 7.1% 성장했다.

판매 채널로 보면 온라인 채널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7% 증가했다.

온라인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세에 따라 채널 운영에 선택과 집중을 한 결과로, 전체 영업 채널 중 29%의 비중으로 가장 높다. 실제 베트남에서 락앤락 온라인 매출은 쇼피와 라자다, 티키 등 톱3 이커머스 채널을 중심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60.6% 크게 신장했다. 한국과 중국 온라인 매출 역시 각각 전년 대비 42.9%, 17.3% 늘었다.

이정민 락앤락 경영기획본부 상무는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한 소형가전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고, 4대 카테고리를 기반으로 채널과 제품을 다변화하며 코로나19라는 위기에도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며 "2분기부터 전사 매출과 영업익 모두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며 4분기에는 중국의 광군제 특수 등 시즌 이슈가 맞물려 있어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본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락앤락 3분기 실적. [제공=락앤락] 2020.10.30 yoonge93@newspim.com

yoonge93@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사진
카카오 노조, 10일 부분 파업 예고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정부가 카카오 노동조합의 파업 예고에 대한 대비에 나섰다. 카카오 노조의 파업으로 카카오톡과 카카오맵 등 카카오 서비스가 멈춰 불편을 주는 것을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8일 오후 세종청사에서 카카오 노조의 파업 예고에 대비한 카카오 측과의 점검 회의를 개최해 서비스 연속성 및 안정성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지난달 20일 판교역 광장에서 투쟁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성과급제 개선을 촉구했다. [사진= 정승원 기자] 앞서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오는 10일 부분 파업과 함께 판교역 집회를 예고한 바 있다. 회의에는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 보호 네트워크정책실장과 카카오 서영훈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카카오톡, 카카오맵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대응 방안과 비상 대응체계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모니터링)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국민 다수가 이용하는 디지털 이음터(플랫폼) 서비스의 안정성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 연속성과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서비스 장애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origin@newspim.com 2026-06-09 08: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