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게임 전시 선두자 넥슨 '지스타2020' 참가...'게임대상'도 주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넥슨, 2005년~2018년까지 지스타 14년 연속 참여
올해 게임대상 'V4' '바람의나라:연' 등 후보 올라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넥슨이 올해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 코로나19로 온라인 중심으로 개최돼 많은 게임사들이 참가를 고민했지만, 넥슨은 게임산업계가 코로나19로 인해 전반적으로 지쳐있는만큼, '지스타 2020'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스타와의 동행을 결정했다.

◆ 360도 영상관부터 국제 e스포츠 대회까지

지스타 2018 넥슨 라이브 부스 모습. [사진=넥슨]

넥슨은 매년 새로운 전시 방식을 도입하고, 캐주얼·스포츠·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대거 공개했다. 2005년 첫 지스타에서는 총 40m의 원형 스크린과 5.1 채널 음향 시스템을 설치했다. 국내 게임사 중 처음으로 동영상 관람을 위한 독립 건축물을 만들어 공간 제약을 최소화했다. 당시 넥슨은 '카트라이더' 등 캐주얼 게임의 잇따른 성공으로, 특유의 명랑한 분위기를 살려 전시 부스를 꾸몄다고 설명했다.

지스타 기간에 맞춰 기존 라이브 게임의 신규 캐릭터도 출시했다. '마비노기 영웅전'은 지스타 2010에서 이종 격투기 선수 밥 샙을 모델로 한 캐릭터 '카록'을 공개했다. 이 게임은 '대한민국 게임대상 2010'에서 대상을 포함한 인기게임상, 기술·창작상 4개 부문 등 6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지스타 2014에서는 게임 시연대를 없앤 미디어 아트 중심의 부스 디자인을 공개했다. △360도 영상관을 구현한 '미디어 갤러리' △개발자 발표와 관람객 이벤트 중심의 개방형 무대 '슈퍼스테이지' △모바일 게임 시연을 위한 '모바일스팟' 등 3개의 독립된 공간으로 구성했다. 지스타 2016에는 역대 최다 부스인 400부스를 마련했다. 게임 시연 외에도 넥슨 지식재산권(IP)을 재해석한 2차 창작물을 공유하는 이용자 콘텐츠 축제 '3회 네코제'를 개최했다.

지스타 2018은 자체 e스포츠 대회와 인플루언서 협업으로 주목을 받았다. 넥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직접 참여하는 '피파 온라인 4'의 e스포츠 대회 'EA 챔피언스컵 윈터 2018'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라이브 게임 방송도 진행해 지스타 기간 '도티', '대도서관' 등 유튜버가 시청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게임을 알리는 '넥슨 스튜디오'를 운영했다.

이정헌 넥슨 대표.[사진=넥슨]

◆ PC·모바일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통령상 수상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게임 시상식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넥슨은 PC, 모바일 등 플랫폼에서 상을 받았다. 지난 2010년과 2016년에 각각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 영웅전과 모바일 게임 '히트'로 두 플랫폼에서 모두 대상을 받은 유일한 게임사다. 게임뿐 아니라 자율규제 이행 우수기업상, 사회공헌 우수상 등도 수상했다.

올해는 히트를 만든 박용현 넷게임즈 대표가 'V4'로 본상 후보에 올랐다. 지난 7월 출시 후 일주일 만에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2위에 오른 '바람의나라:연'도 본상 후보에 진출했다. 실제 축구의 재미를 모바일로 옮긴 '피파 모바일'은 인기게임상 후보에 선정됐다.

한편 넥슨 주요 경영진은 지스타를 앞두고 넥슨의 방향성을 여러 차례 밝혀왔다.

이정헌 넥슨 대표는 2018년 지스타 프리뷰에서 "수준 높은 신규 IP뿐 아니라 지금의 넥슨을 있게 했던 과거의 여러 게임을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공들여 개발 중"이라고 포부를 말한 바 있다.

앞서 2008년 권준모 넥슨 전 대표는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과 캐주얼 게임, 그리고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 생활형 커뮤니티 게임에 이르기까지 라인업을 다양화했다"고 밝혔으며, 2011년 서민 전 대표는 "넥슨은 한국을 넘어 글로벌 게임 기업과 경쟁하며 한단계 도약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을 맞이했다"고 말했다. 

giveit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승엽, 요미우리 코치로 새출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이번에는 한국이 아닌 일본프로야구(NPB) 도쿄돔이다. 지난 13일 이승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 좋았던 건 가슴속에 다 묻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 많이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짧지만 묵직한 소회를 밝혔다. 두산 베어스 감독직 사퇴 이후 반년 만에 전해진 행선지는 친정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1군 타격 코치다. 이승엽 감독. [사진=두산] 지난 2년은 부침이 심했다. 2023년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 부임하며 화려하게 현장에 복귀했지만, 결과는 냉혹했다.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외형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경기 운영 능력에 대한 의구심과 성적 부진의 압박이 그를 자진 사퇴로 몰아넣었다. 그가 복귀지로 요미우리를 택한 이유는 명확하다. 요미우리는 그가 2006년 일본 이적 첫해 41홈런을 터뜨리며 정점에 섰던 곳이다. 동시에 아베 신노스케 현 감독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며 '야구의 기본'과 '성실함'의 가치를 공유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아베 감독이 그를 영입하며 강조한 단어는 '연습벌레'였다. 화려한 기술 전수보다, 야구를 대하는 태도와 철저한 자기 관리를 선수들에게 이식해달라는 주문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1-14 09:13
사진
'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비롯해 극중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이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로 애니메이션 작품상(장편 애니메이션)을 받은 크리스 애펠한스(왼쪽) 공동 연출자, 메기 강 감독(가운데) 등.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날 '케데헌'은 애니메이션 '엘리오'와 '아르코', '주토피타2' 등을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기 강 감독은 수상 후 "트로피가 정말 무겁다"며 "한국 문화에 뿌리를 둔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할 수 있다고 믿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케데헌'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은 주제가상을 차지했다. 이는 '아바타: 불과 재' '위키드: 포 굿' '씨너스: 죄인들' '트레인 드림스'를 제치고 거둔 성과다. '골든'을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는 수상 결과에 눈물을 보이며 "어릴 때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좌절했다"며 "그 고통을 견디기 위해 음악에 매달렸고 결국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골든'의 작곡가 겸 가창자 이재(가운데).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어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되는 노래의 일부가 됐다는 것이 감사하다. 나는 꿈을 이뤘다"며 한국어로 "엄마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케데헌'은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헌트릭스 '골든'), 박스오피스 흥행 성과상까지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후보에 올랐던 박스오피스 흥행상 수상은 불발됐다. 해당 부문은 '씨너스: 죄인들'이 차지했다. '케데헌'은 이번 2관왕으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게 됐다. 케데헌은 앞서 지난 4일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계 캐나다인 메기 강 감독이 연출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헌트릭스의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6월 20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하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를 차지했다. alice09@newspim.com 2026-01-12 14: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