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인천 송도 및 백령도에서 문화예술분야와 관광활성화 및 지역특화산업 분야 등 우수사례를 찾아 벤치마킹했다.
6일 의회에 따르면 이번 비교 견학에는 이관우 자치행정위원장과 최은영, 김동숙, 김승겸, 이윤하 의원 등과 시의회 직원 등 총 11명이 함께했다.
경기 평택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인천 송도 및 백령도에서 문화예술분야와 관광활성화 및 지역특화산업 분야 등 우수사례를 찾아 벤치마킹했다.[사진=평택시의회] 2020.11.06 lsg0025@newspim.com |
3일간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인천시립박물관 △인천도시역사관 △송도 센트럴파크 △사곶해변 △천안함위령탑 △두무진 △심청각 △끝섬전망대를 방문했으며, 인천시의 우수사례를 평택시에서 추진 중인 문화예술사업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관우 위원장은 "이번 견학에서 얻은 자료는 각종 의안 심사 및 정책 연구 시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라며 "앞으로 평택시의 문화‧예술‧관광 분야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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