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KT는 6일 진행한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5G를 지원하는 아이폰12가 매우 잘 팔리고 있어 4분기에는 LTE에서 5G로의 기기변경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연말까지 5G 보급률은 핸드셋 기준 25% 수준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폰은 선택약정으로 가입해 마케팅비용이 많이 들어가지 않다"며 "5G 가입자 확대와 비용절감으로 이익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jh@newspim.com
이어 "아이폰은 선택약정으로 가입해 마케팅비용이 많이 들어가지 않다"며 "5G 가입자 확대와 비용절감으로 이익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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