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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SKT 사장 "언제든 돌아와라"...분사 앞둔 모빌리티 직원들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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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 대상으로 모빌리티 사업 비전 발표하는 타운홀 미팅 가져
"구시대적 강요 안 해...안정 속 도전 위한 제도 마련할 것"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SK텔레콤 박정호 사장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분사를 앞둔 모빌리티 사업 비전을 설명하는 'CEO타운홀'을 열었다. 분사 발표 이후 조직 변화에 대한 직원들의 불안감이 커지자 직접 나선 것이다. 

10일 SK텔레콤에 따르면 박 사장은 지난 5일 진행한 CEO타운홀에서 "전문기업으로 독립했을 때 더 자유롭고 과감한 꿈을 그릴 수 있다"며 "전 세계에 없는 생태계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누군가에게는 중요한 취업시장을 만들고, 건강한 경쟁을 통해 모빌리티 종사자의 삶이 나아진다는 꿈도 함께 그리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온라인 스트리밍 방식으로 열린 '비대면 타운홀'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회사 혁신 방향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사진=SKT] 2020.09.25 nanana@newspim.com

박 사장은 특히 SK텔레콤에서 신생 기업으로 소속이 바뀌는 등 신상 변화에 두려움을 가진 구성원들에게는 언제든지 돌아오고 싶을 때 돌아올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박 사장은 "SK텔레콤에서 신생 회사로 이동할 때 회사 브랜드나 사회적 지위가 달라져 고민이 생긴다는 점을 충분히 이해한다"며 "돌아올 곳 없이 '파부침주(破釜沈舟)' 각오로 도전해야 과감해지고 성공할 수 있다는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더 안정적이고 더 행복할 때 더 과감한 도전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내 생각"이라며 "모빌리티 기업에 가서 일하다가 SK텔레콤으로 돌아오고 싶다는 직원이 있다면 이동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구성원이 누구나 원하는 부서에 지원해 일할 수 있는 SK텔레콤 특화 인사제도인 'CDC'를 열어 신설 법인으로 이동하더라도 다시 SK텔레콤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박 사장은 이어 "우리의 비전은 집에서 LA까지 가는 고객이 우리 플랫폼을 통해 모든 이동 과정을 편리하게 이용하고, 6개월을 타지에서 살거나 이사를 갈 때도 우리 플랫폼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세상"이라며, "아직은 생태계 초기인 올인원 MaaS(Mobility as a Service)에 집중해 고객 삶이 윤택해졌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이 모빌리티 전문 기업 설립을 발표한 이후 박 사장이 비전을 설명한 자리는 이번이 처음이다. 박 사장은 구성원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위해 별도의 발표자료 준비 지시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 사장은 발표 이후 직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등 소통했다. 이번 행사는 약 50명의 모빌리티 관련 구성원이 오프라인으로 참석하고, 온라인으로도 생중계 됐다.

sj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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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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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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