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장애인 대상 홍보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NH농협은행은 소비자보호부가 중림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고령자, 장애인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금융사기 피해예방 안내장', '어르신을 위한 안전한 금융생활 가이드 북'과 마스크 등을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돌보고 있는 고령자, 장애인에게 전달했다. 그 동안 농협은행 소비자보호부는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집합교육을 매년 실시해왔다.
강문철 NH농협은행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사진 왼쪽)와 이운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장(사진 오른쪽)이 금융취약계층 금융사기 피해예방 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2020.11.19 milpark@newspim.com |
강문철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는 "최근 지능화된 수법으로 누구나 금융사기에 쉽게 당할 수 있는 상황에서 이번 홍보활동이 금융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소비자보호에 대한 적극적인 활동과 지원으로 소비자보호를 선도하는 디지털 휴먼뱅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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