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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11월 19일(목) 석간 리뷰

기사입력 : 2020년11월19일 14:21

최종수정 : 2020년11월19일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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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국제회의서 '코로나19 원활한 필수인력 이동' 강조한다
야당에 불어닥친 가덕도 신공항 후폭풍, 영남 분열
김태년 "25일 법사위서 공수처법 개정, 연내 출범시킨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코로나19의 2차 확산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0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21∼22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필수인력의 원활한 이동'을 통한 세계 무역의 유지를 강조할 예정입니다.

전세대란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전면전에 대한 피로감이 이어지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이른바 조국 사태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정부가 결정한 김해심공항 백지화 이후 야당의 분열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권영진 대구시장이 이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가덕도 신공항 대신 원점 재검토를 주장한 가운데 내년 4·7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나설 국민의힘 후보들은 가덕도 신공항 추진에 대해 일제히 찬성하고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전날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장 추천위원회가 결국 공수처장 후보를 추천하지 못한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면서 공수처법 개정에 나서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김태년 원내대표부터 "25일 열리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공수처법 개정을 추진하겠다"며 연내 공수처 출범 의지를 다졌습니다.

석간에 따르면 민주당이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국회의사당을 세종시로 이전하고 남은 부지에는 4차 산업혁명 중심지로 조성하고 여의도 전체를 금융특구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입니다. 민주당 행정수도 완성추진단은 지난 18일 비공개 회의를 통해 행정수도 연구용역 결과보고서 내용을 공유했습니다.

[서울=뉴스핌] 문재인 대통령. [사진=청와대] 20.11.18 photo@newspim.com

<헤드라인 뉴스>

문대통령, APEC·G20서 '필수인력 이동 원활화' 강조/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0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21∼22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방안 중 하나로 '필수인력의 원활한 이동' 필요성을 거듭 강조할 예정이다.

靑 "트럼프, APEC 참석키로…G20 참석은 미정"/국민일보
청와대는 20일 화상으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부동산 논란·秋사태에…文대통령 지지율, 조국 사태 후 '최저치'/동아일보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조국 사태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분노한 부동산 민심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갈등 등 연일 불거진 논란 탓에 국민들의 피로감이 극에 달한 것으로 보인다.

한·미·일 합참의장 "인도·태평양 지역 평화 위한 협력 강화"/한국경제
한·미·일 합동참모의장들이 19일 지역 평화 및 안보 증진을 위한 3국간 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합참에 따르면 원인철 합참의장은 이날 오전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 야마자키 코지 일본 통합막료장과 화상회의를 하고 역내 안보 태세 강화와 동북아 지역의 장기적 평화 구축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화살머리고지 유해발굴사업 종료…유해 330점 발굴·전사자 6명 신원 확인/뉴스핌
군이 비무장지대(DMZ) 화살머리고지 일대에서 진행 중인 2020년 유해발굴사업을 오는 20일 종료한다. 이날 국방부는 "지난해에 이어 4월 20일부터 화살머리고지일대 우리측 지역에서 추진해 왔던 2020년 유해발굴사업을 20일 종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엔 북한인권보고관, 남·북에 서해 공무원 피살 정보공개 촉구 서한/뉴스핌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북한군의 서해상에서 피격된 한국 공무원 피살 사건에 대해 정보 공개를 촉구하는 서한을 한국과 북한에 전달했다. 19일 외교부에 따르면 제네바 주재 한국대표부는 지난 17일 킨타나 보고관으로부터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한 '질의 서한'(allegation letter)을 접수했다.

서병수, 한은법 개정안 발의…"금통위원 7명 전원, 국회 인사청문 거쳐야"/뉴스핌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이 19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7명 전원에 대해 국회의 인사청문 절차를 거치도록 한국은행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군, 가덕도신공항 추진 일제히 찬성/뉴스핌
국무총리실 산하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가 '김해신공항 백지화' 결론을 내리자 가덕도신공항이 급격하게 탄력을 받는 모양새다. 가덕도신공항이 탄력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 내년 4·7 부산시장 보궐선거가 있다는 점이다. 이에 국민의힘 부산시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후보들이 일제히 가덕도신공항 추진에 대해 찬성입장을 내비쳤다.

김태년 "공수처법 개정 착수…무슨 일 있어도 연내 출범시킨다"/뉴스핌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9일 공수처법 개정작업에 착수하겠다고 선언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다음주 25일 열리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공수처법 개정을 추진할 것을 분명히 밝힌다"며 "무슨 일이 있어도 공수처를 연내 출범시키겠다"고 했다.

안철수 "국민의힘, 1대1로 與 못 이겨…그래서 힘 합치자는 것"/뉴스핌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9일 "국민의힘 만으로는 더불어민주당과 1대1로 대결을 하면 힘든 상황"이라며 "그래서 야권 전체를 중심에 놓고 혁신 플랫폼에서 논의를 시작하자는 제안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전세대란 4·7 보선 직전 '정점'…야당 공세에 '목줄' 잡힌 여당/데일리안
대선 전초전으로 불리는 내년 4·7 보궐선거를 앞두고, 부산시장 선거는 신공항 문제가 불거지며 쟁점이 요동치고 있지만 서울시장 선거는 주택가격·전세대란 등 부동산 문제에 정부·여당이 목줄을 붙들린 형국이 이어지고 있다.

민주, 세종 이전 국회의사당 부지 4차 산업혁명 중심지로 검토/문화일보
더불어민주당이 서울 여의도의 국회의사당을 세종으로 이전, 남은 부지를 4차 산업혁명 중심지로 조성하고 여의도 전체를 '금융특구'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민주당 행정수도 완성추진단(TF)에 따르면 TF는 전날 비공개 회의를 갖고 행정수도 연구용역 결과보고서 내용을 공유했다.

與 의원들, 對北예산 무더기 증액 요구 논란/문화일보
문화일보가 입수한 국회 예산안 등 조정소위원회 심사자료에 따르면, 박홍근·김원이·박재호·서동용 등 민주당 의원 10명은 소위 심사 과정에서 "강원 지역에 통일플러스센터 1개소를 추가 설치·운영하기 위해 30억 원의 증액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냈다. 김 의원은 또 호남통일플러스센터 건립을 위한 예산이었던 26억7500만 원 역시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고 했다.

野 식량안보 간담회…"文정부 '슈퍼예산'에도 농축업 외면"/연합뉴스
국민의힘은 19일 '식량안보 수호'를 주제로 민생정책 간담회를 열고 농·축산업계 의견을 청취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간담회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언텍트'로 대표되는 새로운 사회적 패러다임의 변화가 가속화하면서 농축산업에도 많은 영향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명 찾아간 국민의힘 김은혜…"짐 내려놨다"/연합뉴스
국정감사에서 상대방을 향해 가시가 돋친 표현을 주고받았던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재명 지사와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만났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의원은 전날 오후 이 지사 집무실을 방문했다. 약 40분간 진행된 양측의 만남은 김 의원 지역구인 성남시의 '운중천 살리기' 사업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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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트라이폴드 태블릿과 다르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2일 공개한 3단 폴더블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보니 예상보다 가볍고 얇은 형태가 먼저 느껴졌다. 크기와 구조상 무게가 상당할 것이란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부담이 덜한 편이다. 다만 한 손으로 오래 들고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고, 전용 케이스나 거치대를 함께 사용할 때 가장 안정적인 사용감이 나온다. 펼친 화면은 태블릿을 떠올리게 할 만큼 넓고 시원하지만, 두 번 접어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은 기존 태블릿과 확실히 다른 경험을 만든다. 동시에 두께·베젤 등 초기 모델의 구조적 한계도 분명히 느껴졌다. ◆ 10형 대화면의 시원함…멀티태스킹 활용도↑ 가장 인상적인 요소는 화면을 펼쳤을 때의 시야다. 10형 대화면은 영상 시청 시 몰입감이 크고 웹 검색·문서 작업에서도 확 트인 느낌을 준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다 펼친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3앱 멀티태스킹을 진행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특히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띄워놓는 멀티태스킹 기능은 생산성 관점에서 기존 폴더블보다 한 단계 더 진화했다는 느낌이 강했다. 세 개의 스마트폰 화면을 한 번에 펼쳐 놓은 듯한 넓이가 확보돼, 동시에 여러 작업을 처리하기에 충분한 공간감이 느껴졌다. 이메일·인터넷·메모장 등 업무 앱을 한 화면에서 자연스럽게 배치할 수 있고, 영상 콘텐츠를 켜둔 채 작업을 이어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영상 시청을 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 구조에서 오는 한계도 분명…베젤·힌지·두께는 '새로운 폼팩터의 숙제' 새로운 구조 특성상 아쉬운 부분도 있다. 우선 베젤이 비교적 두꺼운 편이다. 화면을 여러 번 접는 구조라 물리적 여유 공간 확보가 필수적이다 보니 테두리가 두드러져 보인다. 상단 롤러(힌지 유닛 일부로 보이는 구조물)도 시각적으로는 다소 낯설게 느껴진다. 화면 연결부 자체는 자연스럽지만, 힌지 구조물 자체는 어색하게 보일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닫은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는 완전히 접었을 때의 두께감이다. 구조상 여러 패널이 겹치는 형태라 다 접어놓으면 두껍게 느껴지는 것은 불가피하다. 다만 이는 구조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로, 사용성에 치명적일 정도의 부담은 아니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왼쪽 화면부터 닫아야 한다. 반대로 닫으려 할 시 경고 알람이 울린다.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접는 순서가 고정돼 있다는 점이다. 오른쪽→왼쪽 순으로 접도록 설계돼, 반대로 접으려 하면 경고 알람이 울린다. 폼팩터 특성상 불가피한 방식이지만, 초기에 적응 과정이 필요하다. ◆ 태블릿과 겹치는 모습…그러나 휴대성이라는 확실한 차별점 사용 경험을 종합하면 '트라이폴드'는 태블릿과 유사한 역할을 상당 부분 수행한다. 대화면 기반의 콘텐츠 소비·문서 작업·멀티 환경 등 핵심 사용성은 태블릿과 맞닿아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거치대에 놓인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그러나 폴더블 구조로 접어서 주머니·가방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은 태블릿이 따라올 수 없는 차별점이다.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중간 지점'에 있는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강민석 모바일경험(MX)사업부 스마트폰PP팀장(부사장)은 "태블릿은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없다. 태블릿은 대화면 그 자체의 장점이 있지만, 트라이폴드는 두께·무게 측면에서 소비자가 어디든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을 만들었다"며 "트라이폴드는 기존 태블릿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카테고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가격은 부담되지만…경쟁사 대비 '상대적 우위' 가격은 여전히 소비자에게 큰 장벽이다. 출고가 359만400원은 스마트폰 범주에서 결코 가볍지 않은 금액이다. 다만 경쟁사 제품들과의 상대 비교에서는 다른 해석도 가능하다. 중국 화웨이는 올해 출시한 트라이폴드폰을 1만7999위안(약 350만 원)부터 책정했다. 고용량 모델로 갈 경우 2만1999위안(약 429만 원)까지 올라간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이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소개하고 있다. 2025.12.02 kji01@newspim.com 이 기준에서 보면 삼성의 359만 원대 가격은 화웨이 평균 가격보다 낮은 편으로 비교된다. 특히 고용량 기준 화웨이 최고가와의 비교에서는 약 70만 원 가까운 차이가 나, '삼성이 가격 경쟁력까지 고려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또 시장에서는 출시 전부터 트라이폴드 구조상 부품 단가가 높아 400만 원 안팎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실제 출고가는 이 예상보다 낮게 형성되면서, 삼성이 새로운 카테고리 안착을 위해 가격선을 일정 수준까지 조정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kji01@newspim.com 2025-12-0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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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준 쿠팡 대표 "'자발적 배상도 고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가 "패스키 한국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한국 쿠팡에서 패스키를 도입할 계획이 있나"라는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개인정보 유출 관련 현안질의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pangbin@newspim.com 이 의원은 "대만 쿠팡에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전용 패스키 기술을 독자 개발하고 보급했다"며 "한국에 패스키를 도입했다면 이런 사고가 일어났겠냐"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우리 대한민국에도 바로 대만처럼 대처할 수 있습니까"라고 따져물었다. 이 의원 질의에 박 대표는 "의원님 말씀에 공감하고 깊이 책임감 느끼고 있습니다"며 "조속히 (한국)에 도입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소송을 통한 배상 대신 자발적으로 배상 조치하라는 질의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nrd@newspim.com 2025-12-0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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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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