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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본예산에 없는 3차 재난지원금 추경 거론돼...모양 사나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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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25일 총파업·동시다발집회 예고…강도높은 방역 필요해"
주호영 "與, 공수처장 임명에 야당 비토권 빼앗는 것은 무소불위 독재"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시작되면서 나오고 있는 3차 재난지원금 문제에 대해 "내년도 예산에 없는 항목"이라며 "정부의 신뢰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23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코로나 3차 유행으로 인해 벌써부터 3차 재난지원금 문제가 거론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11.23 leehs@newspim.com

김 위원장은 "내년도 본 예산이 내달 2일 통과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검토 결과에 의하면 본예산에서 코로나 사태와 결부돼 있는 재난지원금과 경제로 파생된 대책이 포함돼 있지 않는 것 같다"며 "실질적으로 12월에 본예산을 통과시키고 내년 1월달에 또 다시 모양 사납게 추가경정예산(추경) 문제가 거론될 것 같으면 국민에 대한 정부의 신뢰도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오는 24일부터 2주간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상향 조정한다. 호남권은 1.5단계로 올린다.

이에 정치권에서 3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여권의 대선주자 중 한 명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3차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지 않으면 경제 말단부가 다 썩을 것"이라며 "3차 재난지원금을 설명절 전에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또 "최근에 확산되고 있는 제3차 코로나 대유행은 정부의 방역 실패에 근본적인 원인이 있다"며 "최근 코로나 방역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인상이 짙다. 코로나 방역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선 전문 집단이 목소리를 크게 내야지, 정치권이 이러쿵저러쿵 하면 절대로 방역을 성공하지 못한다"고 일갈했다.

그는 이어 "지금이라도 고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전수조사를 제안한다"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오는 25일 총파업을 예고하고 동시다발 집회를 연다고 한다. 국민 안전을 위해 강도높은 방역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주호영 원내대표는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공위공직자수사처(공수처)장 추천에서 야당의 비토권을 뺀 공수처설치법 개정안을 추진하는 데 대해 "민주당이 이성을 되찾아 국가 수사기관 구조를 변경하고 최고 책임자를 임명하는 일에 부동산 3법처럼 실패가 없기를 엄중히 경고한다"고 전했다.

주 원내대표와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박병석 국회의장 주제로 국회의장실에서 정례 회동을 갖는다.

주 원내대표는 "공수처법은 위헌성 시비도 있고, 위헌 소송 중이다. 또 공수처법은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통과시킨 법"이라며 "자기들이 공수처장추천위에서 야당 추천위원 두 사람이 동의하지 않으면 출범하지 못한다고 했다. 야당의 동의가 필요하니 공수처장이 중립적이라고 말해왔는데, 시행도 전에 (야당의 비토권을) 빼앗아 가겠다는 것은 무소불위의 독재를 하겠다는 선포"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법적 분제가 있는 공추서를 가지고 와서 공수처장 마저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사람을 임명하겠다는 것은 사법체계 파괴"라며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검찰 주요 수사를 일일이 무리하게 인사권, 수사지휘권, 감찰권을 막듯이 공수처가 그런 기구가 되면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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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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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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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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