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도보건당국은 24일 오전 8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같은 시간 발표이후 12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전북도내 233번~244번 확진자다.
또 원광대병원 관련 확진자도 전날보다 6명 늘어 모두 40명으로 집계됐다.
전북도보건당국 코로나19 브리핑장면[사진=전북도] 2020.11.24 lbs0964@newspim.com |
전북 233번(60대 여성)과 144번(30대 여성)은 원광대 병원 관련 185번(50대 여성)으로부터 n차 감염됐다.
전북 236번(40대 여성)과 237번(여아) 및 238번(20대 여성)은 231번(50대 여성) 접촉자이다. 군산에 거주하는 231번은 232번(50대 남성)과 함께 군산에서 제주도 여행중 경기도 하남시 85번 확진자로부터 감염됐다.
보건당국은 감영경로가 확진되지 않은 확진자에 대해 역학조사중인 가운데 이들의 자택 및 방문지 방역 소독을 마치고 접촉자애 대해 자가격리 조치했다. 또 핸드폰 GPS 확인, 신용카드 사용내역 조회 등 추가 동선 확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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