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북

속보

더보기

포항시, 도심지 학산·양학·칠성·두호천 4곳 생태하천 복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4일 학산천 기공식...394억 들여 2023년 6월 완공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포항의 학산천을 시작으로 도심지 복개하천 4곳이 옛 모습을 되찾는 생태하천으로 복원된다.

포항시는 24일 오후 학산천 현장에서 이강덕 포항시장, 시·도의원,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산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앞서 포항시는 지난 2017년부터 도심지 내 복개하천인 양학천, 칠성천, 두호천, 학산천 등 4곳 하천 복원을 위해 '도시하천 생태복원사업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과 복개 현황측량, 교통량조사, 수질 및 생태계조사, 관련 계획 조사 등을 실시해 왔다.

24일 오후 열린 경북 포항시 학산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기공식[사진=포항시] 2020.11.24 nulcheon@newspim.com

도심 4곳 복개 하천 중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우선 추진되는 이번 학산천 복원사업은 약 900m 구간에 국비 182억원, 도비 64억원, 시비 148억원 등 사업비 394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3년 6월까지 수생태계 건강성 회복과 자연친화형 친수공간으로 조성한다.

학산천은 진나 1990년대 악취와 쓰레기로 오염되면서 개발계획에 따라 20년 이상 복개돼 현재 도로와 주차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복원사업 주요 내용은 전체 폭 23m를 복개 철거하고 10m를 생태하천으로 복원해 산책로, 친수 및 생태체험 공간과 수질 정화용 수생식물을 식재해 자연친화형 교육.친수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학산천 복원 구간이 우현 도시숲을 거쳐 동빈내항으로 이어지는 지리·생태적으로 중요한 곳에 위치해 있는 만큼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 도심환경개선을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도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학산천은 그린웨이 도시숲(우현동 일원)과 중앙동 일원 도시뉴딜사업(구 수협창고 및 동빈내항)과 연계 추진할 계획으로 그린웨이 도시숲에서 출발해 해양그린웨이로 연결되는 육지와 바다를 잇는 통로를 연결해 육지와 하천 바다를 연계한 친수공간을 시민에게 되돌려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학산천 복원사업은 기존의 도시.오염하천에 대한 치수 위주의 하천 정비에서 벗어나 '생태하천, 친수하천, 문화하천'의 정비계획 기준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능을 겸비한 하천으로 복원될 예정이다"며 "학산천은 향후 양학천, 칠성천, 두호천 복원사업의 추진방향 등 계획의 지표가 되고 향후 운영 모니터링을 통해 나머지 도심하천을 단계적으로 복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항시는 이번 복원사업과 함께 340억원을 추가로 들여 학산지구 도시침수 예방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상습 도시침수 지역인 좋은선린병원 일대를 학산 배수 구역으로 정하고 총 넓이 4.07㎞ 구역의 기존 우수관로를 정비하고 펌프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 이들 관로는 학산천과 연결해 동빈내항으로 흘려보내 도시침수 피해방지 등 시너지 효과를 도모할 예정이다.

nulche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원포인트 개헌 반대 안해"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3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원포인트 헌법개정' 제안에 "사전 교감은 없었지만 반대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뉴스핌에 "(당청 사이에) 특별한 교감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면서 "다만 오래전부터 원포인트 개헌에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재명 대통령도 공약 사항으로 개헌을 언급했다"면서 "한 번에 전면 개헌을 하기 어렵다면 중요한 것이라도 먼저 개헌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DB] 한 원내대표는 이날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오는 지방선거와 함께 원포인트 개헌을 제안한다"며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자"고 야당에 촉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의 근간"이라면서 "헌법 전문 수록을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다. 야당의 초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거듭 야당에 요청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5·18민주화운동 전문 수록이나 비상계엄 요건 강화 등이 대표적인 개헌 의제"이라면서 "개헌을 하려면 국회 200석 이상 찬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논의가 필요하다"고 전제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6.02.03 pangbin@newspim.com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청와대는 우선 국회 논의를 두고보자는 입장"이라면서 "국회 논의가 잘 이뤄지길 바란다는 정도가 청와대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정부는 국정과제 1호로 '개헌'을 제시했지만 아직은 개헌에 필요한 특별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시기적으로 정권 초기에 치러지는 오는 6·3 지방선거를 계기로 개헌 추진에 시동을 걸어보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나쁘지 않고 국정 장악력이 강하고 정권 초기라는 잇점이 있다. 하지만 개헌 카드는 양날의 칼이기도 하다. 국정 동력은 물론 개혁 과제 추진에 적지 않은 부담이 아닐 수 없다. 개헌 카드는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수 있어 이재명 정부가 실제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개헌을 강하게 밀어붙일지 주목된다. 이날 청와대 고위 관계자의 발언은 일단 여당이 애드벌룬을 띄워놓고 국회 진전 상황과 정국의 흐름을 봐 가면서 무리하지 않게 추진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6-02-03 12:37
사진
'법정소란' 이하상 변호사 감치 집행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 심리로 열린 김 전 장관의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 종료 직후, 김 전 장관 측 변호인으로 출석한 이하상 변호사에 대한 감치 명령이 집행됐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사진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 이하상 변호사가 지난해 6월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 전 장관의 구속영장 심문기일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재판이 끝난 이후 법무부 교정본부 직원들이 이 변호사의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변호사는 법원 구치감에 머무르다 서울구치소로 옮겨졌다. 감치 기간은 총 15일이다.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김 전 장관에 대한 증인신문 당시 퇴정 명령에 응하지 않은 이 변호사와 권우현 변호사에 대해 감치 15일을 선고했다. 하지만 인적 사항이 특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교정당국이 수용을 거절하면서 집행정지로 풀려났다. 이후 이들은 감치 결정에 항고했으나 서울고법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권 변호사의 경우 감치 5일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hong90@newspim.com 2026-02-03 17: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