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당진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5일 당진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20분쯤 석문면 교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만에 꺼졌다.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만에 진화됐다. [사진=당진소방서] 2020.11.25 shj7017@newspim.com |
이 불로 다친사람은 없었지만 단독주택 1개동 91.5㎡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28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배전함에서 다수의 단락흔이 발견돼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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