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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脫)서울하는 CEO들 '구리갈매지구'로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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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골프장∙구리갈매역세권 개발에 자족도시로 재탄생
구리갈매지구내 좋은 비즈니스 환경 갖춘 '구리갈매 휴밸나인' 눈길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많은 기업가가 탈(脫)서울을 감행해 수도권에 둥지를 트고 있다.

서울 도심 지역은 여러 기업체도 많이 들어서 있고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다소 비싼 임대료를 부담하기에는 리스크가 크다. 수도권 지역의 경우 인프라는 아쉽지만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사무실을 마련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하지만 자족 기능을 갖춘 구리갈매지구는 가격과 인프라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어 CEO들의 이목을 끈다. 자족 기능을 갖춘 도시는 주거뿐만 아니라 상업부터 교육, 업무, 문화 등 다양한 시설이 복합적으로 개발되는 곳을 말한다. 따라서 생활하기에도 좋고 기업을 운영하기에도 우수한 환경이 조성돼 선호도가 높다.   

특히 구리갈매지구가 자족 도시로 부상하면서 비즈니스 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정부는 태릉골프장과 구리갈매역세권 부지를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일대는 기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이었던 약 83만㎡ 규모의 태릉골프장 부지와 총 79만여㎡ 규모의 구리갈매역세권 부지를 합친 총 162만㎡ 이상의 미니 신도시급 개발이 이뤄질 예정이다. 부지 안에는 1만6400여 세대 주택을 비롯해 상업시설, 학교, 공원 등 기반시설이 조성돼 자족 도시의 면모를 갖추게 될 전망이다. 

구리갈매지구에는 최근까지 많은 사업체가 들어서고 있다. 구리시청에 따르면 지난 2009년 1만1330개의 사업체 수는 2018년 1만4648개로 10년 새 30%가량 증가했다. 많은 업계 전문가들은 향후 구리갈매지구 일대의 대규모 개발 사업이 진척됨에 따라 더 많은 사업체가 둥지를 틀게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실제로 구리시는 2022년까지 갈매지식산업센터를 중심으로 구리시에 우수한 벤처기업 및 소프트웨어 기업 등 지식기반 기업(약 400~500개 기업)을 유치, 지역 산업을 활성화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유도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런 가운데 구리갈매지구 내 최적 입지를 갖춘 지식산업센터가 오는 12월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은 끈다. 경기도 구리시 갈매지구 자족시설용지 1블록에 지어지는 '구리갈매 휴밸나인'이다. 

지하 3층~지상 10층, 연면적 15만183㎡ 규모로 조성되는 '구리갈매 휴밸나인'은 기숙사와 상업시설, 지식산업센터가 함께 어우러진 복합 지식산업센터로 들어서 기대감이 높은 상태다. 

'구리갈배 휴밸나인'은 입지와 상품성 모두 탁월해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을 갖췄다. 먼저 단지는 지하철 경춘선 별내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이자 맨 앞자리에 위치한다. 여기에 향후 지하철 8호선(2023년 개통 예정), GTX-B노선(2022년 착공 예정)이 들어서게 되면 서울 강남까지 20분대로 접근이 가능한 트리플 역세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또한 갈매IC, 퇴계원IC가 인접해 있어 세종포천고속도로(구리-포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진∙출입도 용이하다.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구리갈매 휴밸나인'이 조성되는 갈매지구를 주변으로 별내신도시(2만5000여 세대), 다산신도시(3만2000여 세대), 왕숙신도시(6만6000여 세대) 등 여러 신도시가 자리 잡고 있어 수요 흡수 여건이 잘 갖춰져 있다. 

'구리갈매 휴밸나인'은 업무 효율성을 높여줄 다양한 특화 설계가 도입될 예정이다. 먼저 지식산업센터는 전 층 6m의 높은 층고로 우수한 공간 활용성을 자랑하며 드라이브인 시스템과 도어 투 도어 시스템이 적용돼 상∙하역에 대한 업무 편의성이 극대화됐다. 전매가 가능한 기숙사는 4.5m(복층형)의 높은 층고로 개방감을 높였고, 비즈니스센터와는 독립 배치된다. 단지 내에 들어서는 상업시설의 경우 가시성이 높은 접도형 상가로 탁월한 집객 효과가 기대된다. 

지식산업센터는 오피스, 오피스텔과는 달리 다양한 금융 혜택이 제공된다는 점도 눈에 띈다.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또한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분양가의 최대 80%까지 장기 저리 융자가 가능해 초기 비용 부담이 적으며, 실입주 기업에게는 재산세 37.5%, 취득세 50%의 세제 혜택까지 제공된다. 

한편 갈매피에프브이㈜가 시행하고 신세계건설이 시공을 맡은 '구리갈매 휴밸나인' 홍보관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673-1번지(구리역 1번 출구)에 위치한다.

구리갈매휴밸나인

whit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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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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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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