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5일 삼성디스플레이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이날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0.11.25 tack@newspim.com |
삼성디스플레이측은 즉각 확진자가 근무한 사무실 공간을 폐쇄한 후 직원들을 귀가 조치했다고 밝혔다.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직원들에 대해서는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했다.
아울러 해당 직원은 생산라인과 무관, 생산 일정에는 차질이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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