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헌혈 행사는 최근 전국적으로 부족한 혈액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힘을 보태고자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진행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2020.11.27 kohhun@newspim.com |
교육지원청 소속 직원 및 관내학교 교직원 약 40여명은 대한 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의 협조로 교육지원청 주차장에 마련된 이동헌혈차량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헌혈에 동참했다.
이진구 교육장은 "오늘 헌혈행사에 동참해준 교직원 모든분께 감사하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이웃사랑이 널리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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