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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조치는 어떻게"...수능 감독관 교육받는 울진 교사들

기사입력 : 2020년12월02일 17:45

최종수정 : 2020년12월02일 17:45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2일 경북 울진지역 대학수능시험 고사장인 울진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수능 감독 교사들이 감독관 교육을 받고 있다. 경북 교육청은 코로나19 사전 예방을 통한 안전한 수능을 위해 이번 수능 예비소집을 종전과는 달리 각 학교별로 진행토록하는 등 '안전한 수능'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북지역의 이번 수능 응시생은 모두 1만9841명이며 이는 지난해 대비 11.3%인 2521명이 감소한 수치이다. 경북교육청은 73곳의 시험장 892개 시험실과 시험당일 유증상자를 위한 별도 시험실 355개를 운영하며, 자가격리 수능생을 위한 별도시험장 8곳과 코로나19 확진 수능생을 위한 병원 시험장 1곳을 운영한다.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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