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추가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대전시는 3일 20~30대 4명(523~526번)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3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40명으로 이틀째 500명대를 이어가는 가운데 이날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0.12.03 pangbin@newspim.com |
대전 523·524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사는 20대로 친구 사이다.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대전 525·526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30대로 유성구 술집 관련 감염자로 분류된다.
이들은 각각 직장동료인 대전 514번, 대전 526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됐다.
대전 514·516번 확진자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유성구 술집에 들린 뒤 확진됐다.
이로써 유성구 술집 관련 확진자는 26명으로 늘었다.
ra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