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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현황] 확진 6500만명대...미국 신규감염·사망 기록 경신(4일 13시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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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이달 중 주 전역에 외출제한령 부과될 수도"
바이든 "취임 당일 국민에게 100일간 마스크 착용 요청"
미 전염병연구소 "모더나 백신 면역력, 최소 3개월 지속"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6500만명대를 기록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시스템사이언스·엔지니어링센터(CSSE) 코로나19 상황판에 따르면 한국시간 4일 오후 1시27분 기준 전 세계 누적 확진자 수는 하루 전보다 71만2391명 증가한 6522만566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총사망자 수는 1만3168명 늘어난 150만6157명으로 집계됐다.

[사진=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시스템사이언스·엔지니어링센터(CSSE) 코로나19 상황판 갈무리]

국가·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미국 1413만9040명 ▲인도 957만1559명 ▲브라질 648만7084명 ▲러시아 235만4934명 ▲프랑스 231만271명 ▲영국 167만8418명 ▲스페인 167만5902명 ▲이탈리아 166만4829명 ▲아르헨티나 144만7732명 ▲콜롬비아 134만3322명 등이다.

국가·지역별 누적 사망자는 ▲미국 27만6235명 ▲브라질 17만5270명 ▲인도 13만9188명 ▲멕시코 10만8173명 ▲영국 6만210명 ▲이탈리아 5만8038명 ▲프랑스 5만4231명 ▲이란 4만9348명 ▲스페인 4만6038명 ▲러시아 4만1173명 등으로 보고됐다.

◆ 미 캘리포니아, 외출제한 새 기준 발표

미국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 수 모두 최다를 기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지난 3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미국 내 일일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가 각각 모두 최소 21만1762명, 2858명으로 관련 통계 집계 이래 최다로 조사됐다고 보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는 이번 달 말까지 주 전역에 외출제한령이 부과될 수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외출제한령 재발동과 관련한 새 기준을 발표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개빈 뉴섬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 [사진= 로이터 뉴스핌]

뉴섬 주지사는 주를 5개 지역으로 나눠 각 지역의 집중치료실(중환자실) 병상 수용 여력이 기준인 15%를 밑돌면 해당 지역에 3주 동안 외출제한령을 발동한다고 했다. 뉴섬 주지사는 모든 지역이 며칠 혹은 몇주 안으로 15%를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새 대책에 따라 외출제한령이 발동되면 음식점의 매장 내 영업이 금지되고, 소매점의 최대 수용 인원은 종전의 20%로 제한된다. 다만 학교의 경우 예외 대상이 돼 대면 수업을 계속한다. 아직 새 대책이 적용된 지역은 나오지 않았다.

◆ 바이든 "100일 마스크 착용 요청 계획"

조 바이든 차기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내년 1월 취임 당일 국민에게 최소 100일 동안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했다.

조 바이든 차기 미국 대통령 당선인 [사진= 로이터 뉴스핌]

바이든 당선인은 3일 CNN방송과 인터뷰에서 연방정부 건물이나 공항, 기차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 명령을 내릴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 "모더나 백신 면역력, 최소 3개월 지속"

미국 모더나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면 최소 3개월 동안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유지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뉴욕타임스(NYT) 등 주요 외신이 3일 보도했다.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AID)의 연구진은 모더나 백신의 임상시험 첫 단계에 참여한 성인 34명(4주 간격으로 2차례 투여)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

NYT는 3개월이 오랜 면역력 유지 기간은 아니다면서도 다만 관련 연구가 진행된지 석 달 밖에 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해 더 지켜봐야 한다고 했다. 면역력 지속 기간이 나중에 더 길게 발표될 수 있다는 얘기다.

NYT는 면역력 유지 기간은 차후 백신 접종의 횟수를 결정할 중요한 질문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지난달 30일 모더나는 임상시험 3상 결과 자사 개발 물질이 94.1%의 효능을 보인 것으로 나왔다고 발표한 바 있다.

모더나 [사진= 로이터 뉴스핌]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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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긴급구호대 네팔로...실종자 수색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네팔 홍수 현장에서 피해자 수색과 구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2일 네팔로 출발했다. 외교부는 KDRT 대원들과 구조 장비 등을 실은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기 시그너스(KC-330)가 이날 자정쯤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이륙해 네팔 카트만두로 향했다고 밝혔다. 네팔 홍수 피해자 수색 구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2일 새벽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기 시그너스(KC-330)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2026.09.02 KDRT는 이규호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을 구호대장으로 외교부 3명, 한국국제협력단(KOICA) 4명, 소방청 37명 등 총 44명으로 구성됐다. 공군 수송기에는 고해상도 드론과 매몰자 음향·영상 탐지기, 열화상 탐지기, 수중펌프, 급류 구조 및 수목·토석 제거 장비 등과 함께 구조견 5마리도 실렸다. 이번 KDRT 파견은 네팔 정부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약 10일간 피해 지역에서 실종된 한국인 9명을 포함한 피해자 수색·구조 활동을 수행한다. KDRT는 이날 오전 카트만두에 도착해 네팔 정부 관계자 및 정부합동 신속대응팀과 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수색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서울공항에서 출발하는 KDRT 대원들을 격려하고, 수색·구조 임무 수행 과정에서 대원 개개인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KDRT는 대규모 해외재난 발생 시 재난구호와 인명구조, 의료구호 등 피해국 지원을 위해 정부 부처와 관계기관 인력을 중심으로 구성되는 구호대다. KDRT는 2008년 중국 쓰촨성 지진 구호활동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모두 11번 해외에 파견됐으며 이번이 12번째다. 한편, 실종된 한국인 9명에 대한 수색을 이어가고 있는 신속대응팀은 전날 네팔 육군과 사고 지역 일대에서 합동 수색을 실시했으나 이들의 소재를 파악할 수 있는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opento@newspim.com 2026-09-02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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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韓 장금상선 소유 유조선 피격"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확보했다고 공언하는 가운데, 한국 해운사 소유 선박을 포함한 유조선 2척이 해협을 지나다 피격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복수의 해상안보 분석가를 인용해 한국 장금상선(영문명: Sinokor·시노코) 소유의 '세네갈 프로스페리티(Senegal Prosperity)'호와 사우디아라비아 소유 유조선 '시드르(Sidr)'호가 전날(8월 31일) 밤 미군이 안전 항로로 지정한 오만 연안 해협에서 공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다만 해협 일대의 통신 상태가 불안정해 해당 선박들의 신원이 공식 확인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영국 해사무역기구(UKMTO)도 정체불명의 발사체 3발이 유조선 1척을 타격했다고 공지했으나 선명은 밝히지 않았다. 이번 사건은 미군이 이란 라라크섬을 공습하자 이란이 요르단 내 미군 기지를 공격하는 등 미·이란 간 무력 충돌이 다시 격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가는 유조선들을 집중 표적 삼고 있으며, 지난 사흘간 쿠웨이트 유조선 2척이 잇따라 피격되기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해협을 완벽히 통제하고 있으며 매일 밤 평균 30척의 선박을 안전하게 호위하고 있다"고 성과를 과시했다. 하지만 해운 분석업체 윈드워드에 따르면 최근 하루 해협 통행량은 10~21척 수준에 그쳐 실제 안전 확보 여부를 둘러싼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해협 내 긴장이 재고조되면서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이날 장중 배럴당 92달러 선까지 치솟았다. 장금상선 측은 피격 여부를 묻는 공식 확인 요청에 아직 응답하지 않은 상태라고 FT는 전했다. 한편, 이란 당국은 호르무즈해협 통항 규정을 위반했다며 지난달 23일 유조선 45척을 블랙리스트에 올렸다. 이중에는 장금상선 소유 선박들도 포함됐다.  호르무즈해협 부근 오만해에서 공격을 당한 유조선에서 검은 연기가 솟아 오르고 있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하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9-0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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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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