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가 5일 코로나19 163번·164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정동에 거주하는 163번 확진자는 용인시 58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4일 검사,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평택시 선별진료소 [사진=평택시청] |
같은 서정동 거주하는 164번 확진자는 해외에서 입국해 자가격리 중 지난 4일 검사 후 5일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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