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금일 중국증시 포인트(12.08)]차량용 반도체 공급위기, 시총 신기록 테슬라 테마주도 들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편집자] 이 기사는 12월 8일 오전 11시0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5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딩동' 8일 중국증시에서 눈여겨볼 만한 '필독 뉴스'가 도착했습니다. 중국 주요 증권∙경제전문 매체들은 △반도체 공급부족에 400만대 자동차 생산 차질, 차량용 반도체 가격 인상에 따른 수혜 기대 종목 △테슬라 '또 올랐다' 시총 6000억 달러 돌파, 테슬라 테마주 상승출발 등의 소식에 주목했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살펴볼까요?

앞서 이날 중국 A주 3대 지수는 모두 상승 출발했습니다. 상하이와 선전, 창업판 지수가 전일 마감가 대비 각각 0.03%, 0.20%, 0.35% 상승하며 거래를 시작했고 수산물, 유색금속, 자동차 섹터가 주가 상승폭 상위권을 기록하며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습니다.

"반도체 공급위기 맞은 자동차업계, 울고 웃는 기업들"

중국에서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일부 자동차업체의 신차 생산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코로나19 사태 이후 자동차 업계가 빠르게 정상화를 찾아가는 가운데, 반도체 부품 수요는 늘어나는 반면 공급물량은 이를 따라지 못하면서 이 같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와 함께 중국 내 차량용 반도체 생산 파운드리가 부족하고, 미국이 중국에 대한 반도체 공급 제재에 나선 것도 공급난을 일으킨 주된 이유가 됐다고 합니다.

중국 대표 통신장비 제조업체 화웨이가 미국의 반도체 공급 제재로 스마트폰 생산 위기에 처한 가운데, 이 같은 위기의 불씨가 중국 자동차업계로도 확산될 우려감이 커지는 분위기입니다. 

7일 증권시보(證券時報)와 디이차이징(第一財經) 등 중국 현지매체들은 중국 상하이폭스바겐(上海大眾∙SAIC VOLKSWAGEN)과 이치폭스바겐(一汽大眾∙FAW VOLKSWAGEN)이 현재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인해 신차 생산을 일시 중단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폭스바겐 자동차에는 전자식 주행안정 프로그램(ESP)과 전자제어장치(ECU) 등 핵심 차량용 부품이 모두 사용되는데, 해당 부품 공급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가장 큰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이 같은 공급부족 문제가 두 기업뿐 아니라 다른 브랜드 기업으로도 확대될 수 있으며, 자동차용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국내 15%의 자동차 생산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난해 생산량 2700만대를 기준으로 추산해보면 일단 반도체 공급이 중단될 경우 중국 내 400만대 정도의 자동차 생산이 불가능해지는 셈이죠.

이와 함께 전세계 차량용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는 NPX반도체,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 인피니온 테크놀로지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등 글로벌 반도체 대기업들이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생산을 중단할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있다는 점도 문제입니다. 중국이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10%도 안 되는 상황에서 일단 공급이 중단될 경우 중국 자동차 생산 업체들은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죠.

이치폭스바겐 측은 현재 공급상과 조율을 하고 있는 상태로 실제 상황은 보도된 것처럼 그렇게 심각하지 않다고 밝혔는데요. 상하이폭스바겐 또한 신차 생산에 확실히 영향을 받고 있긴 하지만, 전면적인 생산 중단은 아니며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은 자동차 업계만의 문제도, 상하이폭스바겐 만의 문제도 아니다라며 보도 수위 조정에 나섰습니다.

이처럼 자동차용 반도체가 귀해지면서 전세계 차량용 반도체 공급상들은 가격 인상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요, NPX반도체는 이미 공급물량이 부족하고 원재료 단가가 오른 상황에서 전제품 라인의 가격을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힌 상태입니다.

제품 공급 부족과 함께 반도체 웨이퍼, CBT(비공개 베타 테스트) 생산능력이 줄어들면서 반도체 산업체인들의 공정 단가 또한 인상되는 분위기입니다.

업계 전문가들은 단기간 내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이 완화될 가능성은 크지 않고, 향후 1년간 반도체 산업체인의 가격인상 분위기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중국증시에 상장된 종목들의 수혜 기대감도 커지는 분위기입니다. 실제로 A주(중국 본토증시에 상장된 주식) 시장에 상장된 18개 차량용 반도체 종목(표 참조)의 주가는 11월 들어 15.01% 상승하며, 메인보드의 평균 주가 상승폭을 크게 상회하는 상승세를 기록 중입니다.

[사진 = 신화사]

"또 올랐다. 시총 6000억 달러 돌파 테슬라, 테마주 상승출발"

8일 중국 증시 개장을 앞두고 새벽에 전해진 '테슬라 시총 6000억 돌파' 소식에 중국 증시의 '테슬라 테마주' 주가가 어떠한 흐름을 보일 지 주목됩니다.

이날 새벽 미국의 대표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오는 21일 뉴욕 증시의 간판 지수인 대형주 위주의 S&P(스탠다드앤푸어스) 500지수 편입을 앞두고 주가가 7% 이상 급등하며 시총 6000억달러를 돌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7일(현지시간) 나스닥 시장에서 테슬라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2.72포인트(7.13%) 급등한 641.76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와 함께 테슬라의 시총도 6083억 달러로 올라 600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테슬라가 조만간 S&P 500지수에 편입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8일 A주에서 테슬라 테마주는 대체로 순조로운 상승세로 출발했습니다.

개장 직후인 9시36분~40분(중국 현지시간) 기준 만풍오위기륜(萬豐奧威 002085.SZ)은 전거래일 대비 0.69% 오른 7.32위안, 정연과학기술(精研科技 300709.SZ)은 0.05% 내린 60.29위안, 패사특(貝斯特 300580.SZ)은 0.40% 오른 22.82위안, 화정과기(和晶科技 300279.SZ)는 0.48% 오른 6.24위안, 은하전자(銀河電子 002519.SZ)는 0.22% 오른 4.46위안, 중과삼환(中科三環 000970.SZ)은 0.49% 내린 10.07위안, 서성과기(星星科技 300256.SZ)는 전거래일과 동일한 7.02위안에서 거래 중입니다. 

pxx17@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사진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