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는 지난달 25일 해외에서 입국해 자가격리 중이던 40대 1명이 지난 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세종시에서는 모두 121명이 확진됐다.
세종시 코로나 현황.[사진=세종시] 홍근진 기자 = 2020.12.08 goongeen@newspim.com |
시에 따르면 세종 121번 확진자는 앞서 지난달 25일 입국시에는 음성을 보였다가 자가격리 중이던 7일 기침과 발열 증세를 보여 검사결과 양성 반응을 보였다.
시는 이 확진자를 세종충남대병원에 입원시키고 동거가족 2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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