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수요일인 9일 출근길 영하권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케이웨더에 따르면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가장자리에 들면서 중서부지방을 중심으로 점차 구름 많아져 밤부터 흐린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 밖의 전국은 대체로 맑다가 저녁부터 차차 구름 많아지는 날씨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한반도 날씨. [사진=케이웨더] 2020.12.09 clean@newspim.com |
아침 최저기온은 –10~2도, 낮 최고 기온은 5~13도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춘천 -7도 ▲강릉 1도 ▲대전 -4도 ▲대구 -3도 ▲부산 2도 ▲전주 -4도 ▲광주 -2도 ▲제주 5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춘천 6도 ▲강릉 10도 ▲대전 8도 ▲대구 9도 ▲부산 13도 ▲전주 9도 ▲광주 10도 ▲제주 12도 등이 될 것으로 보인다.
(초)미세먼지는 오전 전국이 '보통' 수준을, 오후 서울·인천·대전·경기·충청·전북 '한때 나쁨', 그 밖의 전국은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과 남해상에서 0.5~1.5m, 동해상에서 0.5~2.0m로 일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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