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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주식투자 열풍 일으킨 경제회복 기대, 아직 현실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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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12월 9일 오후 6시4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5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뉴욕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미국 주식 투자자들 사이 낙관론이 하늘로 치솟으며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들이 연말을 맞아 사상최고치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COVID-19) 백신 상용화 임박과 추가 경기부양 기대감에 미국 대통령 선거를 둘러싼 불확실성까지 제거돼 투자자들은 현금 보유고를 헐어 주식으로 돈을 쏟아 붓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사진= 로이터 뉴스핌]

하지만 일각에서는 열풍이 뜨거워지는 만큼 증시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악화 또는 경기부양 지연 등 예상치 못한 악재에 더욱 취약해지고 있다는 경계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경계론자들은 지나치게 높은 주식 밸류에이션이 경고음을 내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레피니티브 데이터스트림에 따르면, S&P500 주가지수의 주가수익비율(PER)은 22배를 넘으며 역대 평균치인 15.3배를 대폭 상회하고 있다.

야데니 리서치에 따르면, 또 다른 밸류에이션 지표인 '버핏 지수'도 역대 최고 수준이다. 버핏 지수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시가총액 비율을 뜻하는 것으로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중요시하는 지표다.

야데니 리서치의 수석 투자 전략가인 에드 야데니는 고객 노트에서 "버핏 지수와 여타 밸류에이션 지표들이 지나치게 높아지고 있는 현 상황은 심각한 시장 붕괴 위험도 그만큼 높아지고 있다는 의미"라고 지적했다.

현재 낙관론이 하늘로 치솟는 가장 주요한 이유는 증시 자체가 활황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정부와 연방준비제도의 전례 없는 대규모 경기부양에 힘입어 투자심리가 극도로 강해졌고 올해 수십년 만에 최악의 경기침체 와중에도 위험자산 투자가 봇물을 이뤘다.

CFRA 리서치는 이러한 낙관론이 연말 시장 모멘텀을 불을 질러, 올해 12월은 역대 3번째로 증시가 활황을 보인 달로 기록될 것이라 전망했다.

미국 애틀랜타 소재 트루이스트/선트러스트 자문 서비스(Truist/SunTrust Advisory Services)의 수석 마켓 전략가인 키스 러너는 "주가 상승이 투자자 낙관론을 더욱 강화하고 이는 다시 주가 상승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글로벌리서치가 최근 펀드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서베이에 따르면, 전문 투자자들의 주식 낙관론이 2018년 1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응답자 중 46%가 주식에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투자자들의 현금 보유 비중도 연초 수준으로 떨어졌다.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들은 최근 고객 노트에서 "투자자들이 머니마켓 펀드로부터 주식으로 자본을 계속 이동할 것"이라 예상했다.

낙관론이 팽배한 나머지 코로나19 재확산과 지난 11월 미국 비농업부문 신규 일자리 수가 6개월 만에 최저 수준이라는 소식도 주식 랠리를 꺾을 수 없었다.

하지만 이러한 낙관론을 뒷받침하는 백신과 경기부양에 차질이 생길 경우 현 상태의 랠리는 하방 압력에 매우 취약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효과가 뛰어난 백신이 개발됐다 하더라도 공급과 유통 과정에 적지 않은 문제가 예상되는 데다 미국 의회가 기대한 만큼의 경기부양책을 내놓지 못하면 증시 상승 동력이 빠르게 약화될 수 있다.

또한 러너 전략가는 "현재 증시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가 한껏 고조된 만큼 긍정적 서프라이즈에 대한 최소기대수익률(hurdle rate)도 상당히 높아졌다"며 낙관론자들이 실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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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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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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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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