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윤영숙 익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은 대한기자협회 전북협회 창립 10주년을 맞아 열린 유공자 시상식에서 '2020 전북을 빛낸 인물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2020 전북을 빛낸 인물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사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윤영숙 의원은 모범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선진의회상 구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윤영숙 익산시의회 의원이 '2020 전북을 빛낸 인물상'을 수상하고 최두섭(왼쪽) 대한기자협회 전북지부장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익산시의회]2020.12.11 gkje725@newspim.com |
또 윤 의원은 산업건설위원으로 활동하며 세심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각종 민원 해결에 앞장서고 시민 복리증진을 위한 조례 제정 및 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날카로운 행정사무감사를 추진하며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경희대학교 출신의 공인회계사 윤영숙 의원은 제7~제8대 익산시의원으로 기획행정위원, 보건복지위원, 8대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며 풍부한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에 매진해왔다.
윤영숙 의원은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이라고 생각한다"히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을 살피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시민에게 신뢰를 주는 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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