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는 11일 코로나19 187번·188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비전2동에 거주하는 187번 확진자는 의정부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9일부터 자가격리 중 10일 검사, 11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경기 평택시 선별진료소 [사진=평택시청] |
청북읍에 거주하는 188번 확진자는 수원 477번~47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0일 검사 후 1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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