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간 200명대 감염 나와
[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2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272명 증가한 총 9407명으로 집계됐다.
경기도 내 한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경기도] |
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부천 요양병원 관련 37명, 군포 주간보호센터 관련 13명, 고양 소재 요양원 관련 3명, 양평 개군면 관련 1명, 군포 제조업체 관련 1명, 안양 종교시설 관련 3명, 수도권 온라인 정기모임 관련 2명, 부천 대학병원 관련 2명, 서울 강서 댄스학원 관련 1명, 서울 종로구 음식점 관련 1명, 기타(선행 확진자와 접촉 후 감염된 환자) 138명 등이다.
이와 함께 감염경로 미확인은 58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헝가리, 벨라루시, 에티오피아 방문자, 주한미군 등 4명이다.
jungw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