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재계·경영

속보

더보기

코로나19 확산에 전자업계 '종무식·시무식' 줄취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사회적거리두기 단계 격상되면서 모이는 행사 자제
연말 휴가기간 갖고 재택근무 적극적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올해는 코로나19로 기업들의 연말 분위기가 사뭇 달라졌다.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돌입하면서 재택근무를 확대하고 있어 한 해를 조용히 마무리 하고 새해 맞이를 준비하는 모양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 LG 등 전자 기업들은 올해 종무식을 하지 않는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모이는 행사를 갖지 않기로 한 것이다.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2020.12.16 sjh@newspim.com

삼성전자의 경우 그동안 종무식을 하지 않고 새해 첫 근무일에 시무식을 진행해 왔다. 시무식에는 주요 경영진들과 임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최고경영자(CEO)의 신년사를 듣고 새해 인사를 나눴다. 

올해에도 삼성전자는 1월 2일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에서 김기남 부회장, 김현석 사장, 고동진 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졌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온라인 시무식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LG그룹은 올해 공식적인 종무식을 갖지 않기로 했다. 지난해에는 종무식을 하고 연말 권장 휴가기간을 가졌었는데 올해는 팀 단위로 조촐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여러명이 모이는 것이 아닌 한 해를 마무리 한다는데 의미를 두는 정도에 그칠 예정이다. 

시무식은 올해와 마찬가지로 강당에서 모이지 않고 온라인으로 한다. LG그룹은 올 초 강당 시무식 대신 구광모 LG 대표의 신년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전체 임직원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시무식을 가졌다. 임직원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때 신년영상을 시청할 수 있었다. 

이와 함께 ㈜LG와 LG전자 일부 계열사는 이달 마지막째 주를 권장휴가 기간으로 보낸다. ㈜LG는 오는 24일부터, LG전자 등 계열사들은 28일부터다.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LG 직원들이 구광모 LG 대표의 디지털 신년 영상 메시지를 노트북으로 시청하고 있는 모습. [사진=LG] 2020.12.16 sjh@newspim.com

아울러 삼성과 LG는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 당분간 재택근무를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앞서 시범 도입한 재택근무를 확대 실시한다. 앞서 삼성전자는 희망자에 한해 재택근무를 시범 운영했는데 최근에는 재택근무 인원을 기존의 2배 수준으로 늘리기로 했다.

또한 소비자가전(CE)과 IT모바일(IM) 사업부는 필수 인력을 제외한 임직원 중 30%를 3교대로 나눠 순환근무하는 방안을 도입했다. 사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속 늘어나면서 다양한 재택 방식을 도입하는 것이다.

반도체를 담당하는 DS사업부는 공식적인 재택이 아닌 부서별로 상황에 따라 재택근무를 하기로 했다. 대신 한시적으로 '마스크 방역센터'를 운영한다. 마스크 미착용 상황이 없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마스크를 벗어야 하는 다중시설 이용을 금하고 미착용자에 대해서는 신고를 받기로 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경우 업종 특성상 공장 가동을 쉽게 멈추기 어려운 만큼 최소 인력만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LG전자는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단계가 내려가지 않는 한 임직원 70%가 재택근무하는 방식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sj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