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가 16일 코로나19 212번~220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장동에 사는 212번 확진자는 송파구 795번의 접촉자로 지난 13일 검사, 1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평택시 선별진료소 [사진=평택시청] |
비전1동에 거주하는 213번 확진자는 평택시 20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4일 검사, 1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북읍에 거주하는 214번 확진자는 평택시 21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4일 검사, 15일 확진 판정을, 이충동 거주 215번 확진자는 평택시 20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5일 검사 같은 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정동에 거주하는 216번 확진자는 평택시 20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5일 검사 같은 날 확진 판정을, 고덕면에 거주 217번 확진자는 지난 14일 검사 후 1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전2동에 거주하는 218번 확진자의 감염원인은 조사 중이며 지난 15일 검사·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청북읍 거주 219번·220번 확진자는 평택시 210번·21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5일 검사,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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