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가 15일 코로나19 205번~211번까지 7명의 확진자자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포승읍 거주 205번 확진자는 종로구 및 광명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4일 검사 및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평택시 선별진료소 [사진=평택시청] |
신평동에 거주하는 206번 확진자의 감염원은 조사 중이며 지난 14일 검사 및 확진 판정을, 비전 1동에 거주하는 207번 확진자는 수원시 53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4일 검사 및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충동 거주 208번 확진자의 감염원은 조사 중이며 지난 14일 검사 및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역시 감염원을 조사 중인 서정동 거주 209번 확진자는 지난 13일 검사 후 1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북읍에 거주하는 210번 확진자도 감염원을 조사 중으로 지난 14일 검사 후 15일 확진 판정을, 포승읍에 거주하는 211번 확진자는 평택시 20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4일 검사, 1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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