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가 14일 코로나19 200~204번까지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0번(비전1동)·202번 확진자(비전1동)는 평택시 193번의 접촉자로 지난 12일 검사, 1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평택시 선별진료소 [사진=평택시청] |
감염원을 조사 중인 201번 확진자(원평동)와 203번 확진자(포승읍)는 지난 13일 검사 및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4번 확진자(아산시)는 아산시 153번 157번 접촉자로 지난 13일 검사, 1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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