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서천군이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공공급식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건강하고 안전한 친환경 및 우수 농·수·특산물 등을 공공급식으로 공급해 생산자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득증대를 도모하기로 했다.
노박래 서천군수(왼쪽)와 황선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이 공공급식 사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서천군] 2020.12.17 shj7017@newspim.com |
이번 협약으로 군은 공공급식사업 확대를 위한 생산자와 소비자간 교류행사 등의 제도 마련과 우수한 식재료의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식재료를 우선 구매하며 소비 확대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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