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 보건당국은 17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4명이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986명으로 늘어났다고 18일 밝혔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이 17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하고 있다.[사진=경남도] 2020.12.17 news2349@newspim.com |
신규 확진자는 966~989번까지 24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 내 확진자 접촉 15명, 김해노인주간보호센터 관련 3명, 창원어린이집 관련 2명, 거제 회사 관련 1명, 타시도 접촉 1명, 조사 중 1명, 해외입국 1명 등이다.
지역별로는 창원 10명, 진주 2명, 통영 1명, 사천 3명, 거제 3명, 김해 4명, 밀양 1명이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297명, 퇴원 687명, 사망 2명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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