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산업부 산하 40개 공공기관, 올해 1303억 규모 혁신제품 구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98개 한국판뉴딜 프로젝트·구매확대 추진
내년 18.5조 자체 투자…3200명 신규채용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올해 산업부 소관 40개 공공기관이 혁신조달 제도 시행 첫 해인 올해 1303억원 규모의 혁신제품 등을 구매할 전망이다. 내년에는 시설·설비투자 등의 분야에 18조5000억원 이상의 자체투자가 실시되고 지역상품 구입·중소기업 지원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약 6300억원 규모이 지원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성윤모 산업부 장관 주재로 소관 40개 공공기관 기관장이 참석하는 '산업부 소관 공공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소관 40개 공공기관은 올해 혁신제품 구매, 공공부문 연구개발(R&D) 결과물 구매 등을 통해 1303억원 규모의 혁신조달 성과를 거둘 전망이다. 혁신조달이란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제품, 공공부문 R&D 결과물 중 혁신적인 신제품을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구매하는 것을 의미한다. 올해가 시행 첫 해다.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전경 [사진=산업통상자원부] 2019.10.24 jsh@newspim.com

이와 관련해 산업부는 수요 공공기관이 필요로 하는 혁신제품이 다수 공급될 수 있도록 내년 상반기까지 약 50개의 혁신제품을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정부R&D 과제에 수요 공공기관의 니즈가 적극 반영되도록 컨설팅을 제공하는 신규 R&D 사업을 관계부처와 함께 추진한다. 과제 기획·실증 등 R&D 추진 과정에 수요 공공기관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40개 공공기관은 디지털·그린 뉴딜 등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뒷받침하기 위해 15개 중점관리·83개 자율확산 프로젝트 등 총 98개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국내 기업의 소재부품장비 기술 자립화를 위해 우선구매 계획 수립, 수요예보제 등을 도입해 소재·부품·장비 구매여건과 예측성을 제고한다. 공공기관간 R&D 공동기획, 실증테스트 확대 등을 통해 소부장 제품 수요창출 및 국산화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40개 공공기관들은 올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의 확산으로 위축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내년도에는 시설·설비투자 등의 분야에 18조5000억원 이상의 자체투자를 실시한다. 지역상품 구입·중소기업 지원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약 6300억원 규모를 지원하는 한편 비대면 화상면접 등 활용해 약 3200여명 규모의 신규채용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윤리경영 확산을 위해 안전관리 기본계획 수립·점검을 실시해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통한 고용안정으로 공공서비스의 질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 경영효율화를 위한 자구노력을 전개하고 공공기관장의 친환경차 이용 확대, 성비위 관련 인사규정 도입 등의 제도를 시행한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공공기관들이 공공분야 혁신조달·한국판 뉴딜 지원 프로젝트·소부장 구매 확대를 차질없이 추진 함으로서 혁신성장을 위해 솔선해달라"며 "최근 위축된 경기의 활성화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내년도 예정된 자체투자와 신규채용을 신속히 추진하고 이를 추가 확대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fedor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사진
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