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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 브라질에 1000만달러 핵연료 부품 수출

기사입력 : 2020년12월22일 09:47

최종수정 : 2020년12월22일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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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한전원자력연료는 브라질 핵연료회사인 INB와 약 1051만 달러 규모의 핵연료 지지격자 및 소형부품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지격자는 우라늄이 장입된 연료봉을 일정한 간격과 힘으로 고정·지지하면서 원자로에서 냉각재로의 열전달을 향상하는 핵연료 핵심부품이다.

한전원자력연료는 2006년 6월 브라질 INB사와 최초로 핵연료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한 이후 현재까지 매년 수출 규모를 확대했다.

한전원자력연료 전경 [사진=한전원자력연료] 2020.12.22 memory4444444@newspim.com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수출사업 추진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계약금액을 이전 계약 대비 약 2배로 증가시키는 성과를 거둔 것이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이 수출사업을 국내 협력중소기업과 협업해 추진함으로써 협력중소기업의 매출증대를 통한 동반성장의 기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memory44444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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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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