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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방송 품질평가 이용자만족도, LGU+ 높고 KT스카이라이프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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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평가단 985명 만족도 평가진행
LGU+ 64.2점·KT스카이라이프 57.3점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유료방송 서비스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 인터넷(IP)TV가 케이블TV와 위성방송에 비해 전반적인 부문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용자 평가단 조사에서 LGU+의 이용자만족도가 가장 높고 KT스카이라이프가 가장 낮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IPTV(3개사), 케이블TV(14개사), 위성방송(1개사)을 대상으로 방송서비스 품질평가를 실시하고 23일 결과를 발표했다.

유료방송서비스 품질평가는 유료방송서비스에 대한 객관적인 품질정보 제공 및 사업자간 품질경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8년 시범평가에 이어 지난해부터 본격 시행됐다.

3년차를 맞은 올해는 기존 평가 대상사업자(9개사)에 지역의 개별 케이블TV(9개사)를 포함해 전체 유료방송사업자로 평가 대상을 확대했다.

품질평가는 유료방송서비스에 대해 ▲VOD 광고시간・횟수 ▲콘텐츠 다양성 ▲채널전환시간 ▲셋톱박스 시작시간 ▲채널음량수준 ▲영상체감품질 ▲이용자 만족도 등 7개 항목을 평가했다.

그 결과 지난해 대비 VOD광고시간, 콘텐츠 다양성, 셋톱박스 시작시간은 개선되고, 채널별 음량수준은 기준을 충족했다. 영상체감 품질과 이용자 만족도는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우선 VOD광고시간은 평균 16.12초로 지난해보다 3.48초 줄었다. IPTV의 경우 21.60초, 케이블TV는 12.83초였다. 특히 SK브로드밴드의 VOD광고시간이 지난해 29.93초에서 올해 15.85초로 가장 많이 줄었다. CMB의 VOD광고시간은 '0초'였다.

'콘텐츠 다양성'은 실시간 채널 수(최상위 상품 기준)는 평균 261.6개, VOD는 평균 3만4559편으로 조사됐다. 매체별 실시간 채널수는 IPTV 281.0개, 케이블TV(MSO) 255.8개, 위성방송 233개로, VOD는 IPTV 3만6326편, 케이블TV(MSO) 3만3498편으로 나타났다. 사업자별로는 KT(312개)는 300개 이상의 실시간 채널수를, 딜라이브(4만9223개)는 약 5만개의 VOD를 제공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청 중인 채널을 리모컨으로 변경할 때 소요되는 시간을 의미하는 채널전환시간은 평균 1.30초로 지난해(1.36초)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매체별로는 케이블TV와 위성방송이 지난해보다 채널전환시간이 짧아진 반면, IPTV의 채널전환시간은 오히려 소폭 늘었다. ▲IPTV 1.09초(2019년 0.89초) ▲케이블TV(MSO) 1.40초(2019년 1.45초) ▲위성방송 1.48초(2019년 2.27초) 순이었다.

'셋톱박스 시작시간'은 3.04초로 지난해(3.68초) 대비 0.64초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튿히 SK브로드밴드의 셋톱박스 시작시간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다.

이용자 평가단 985명이 평가한 이용자만족도는 평균 60.1점으로 지난해(59.8점)와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서비스 단계별로는 설치만족도가 65.1점으로 가장 높았고, 가입만족도가 53.1점으로 가장 낮았다.

매체별 만족도는 IPTV 62.8점(2019년 61.5점), 케이블TV(MSO) 59.4점(2019년 57.7점), 위성방송 57.3점(2019년 61.8점)으로 위성방송인 KT스카이라이프의 만족도만 전년대비 하락했다. 사업자별로는 LGU+의 이용자 만족도가 64.2점으로 가장 높았고 해지부문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KT스카이라이프의 만족도가 가장 낮았다.

송재성 과기정통부 방송진흥정책관은 "2018년 처음 유료방송서비스 품질평가를 실시한 이래 전반적으로 품질이 향상돼, 품질평가를 통한 유료방송서비스 품질개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에게 유료방송서비스의 선택과 이용에 실질적 도움이 되고, 사업자간 건전하고 자율적인 품질향상 경쟁이 촉진될 수 있도록 평가방식과 항목을 지속적으로 개선·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2020 유료방송 품질평가 이용자 만족도 [자료=과기정통부] 2020.12.23 nanana@newspim.com

nana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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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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