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첫 지역 감염자 발생에 바짝 긴장하고 있다.
군은 충남에서 지역감염이 없는 유일한 청정지역이었지만 23일 확진자가 나왔다.
노박래 서천군수 2020.12.07 shj7017@newspim.com |
군에 따르면 익산 149번째 확진자는 서천읍 거주자로 원광대 병원에 방문해 진료 전 검사에서 증상이 있어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군은 거주지 소독을 완료하고 이동동선에 대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3명에 대해서는 검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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