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칠곡=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구미와 칠곡에서 31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각각 3명과 1명 등 4명이 발생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구미지역 신규확진자는 '237.238.239번확진자'로 이 중 '237.238번확진자'의 정확한 감염원은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또 '239번확진자'는 지역의 기존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코로나19 선별 진단검사[사진=뉴스핌DB] 2020.12.31 nulcheon@newspim.com |
구미시와 보건당국은 이들 신규확진자에 대한 감염경로와 이동동선 파악 등 역학조사에 주력하고 있다.
구미시는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이동동선 등 상세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구미지역 누적 확진자는 239명으로 증가했다.
이날 칠곡서 발생한 신규확진자는 지역감염 사례 1명으로 보건당국은 감염원 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칠곡군의 누적 확진자는 64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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