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에서 밤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5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1107~111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27일 오후 광주시청 야외음악당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우산을 쓴 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진료소로 들어가고 있다. 2020.12.27 kh10890@newspim.com |
광주 1107번 확진자는 성남 754번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 1108번 확진자와 광주 1111번 확진자는 광주 1103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1103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광주 1109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광주 1102번의 가족이다.
광주 1110번 확진자는 집단감염이 확산한 의사체육동호회 관련 확진자지만 의료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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