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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경남 5개 시·군서 20명 추가 확진…기존 감염자 접촉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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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에서 진주, 창원, 하동, 김해, 거제 등 5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20명이 나왔다.

신종우 복지보건국장은 5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4일 오후 5시 이후 신규 확진자 20명이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1451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315명, 퇴원 1132명, 사망 4명이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왼쪽)이 5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비대면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 2021.01.05 news2349@newspim.com

지역별로는 진주 10명, 창원 6명, 하동 2명, 김해 1명, 거제 1명이다.

진주 확진자는 경남 1435번, 1437번, 1445번, 1446번, 1449번~1454번 등 10명이다.

경남 1435번, 1437번, 1446번, 1449번, 1454번 등 5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이 가운데 경남 1446번, 1449번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남 1445번, 1452번은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경남 1450번, 1451번은 해외입국자이며, 경남 1453번은 충남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창원 확진자는 경남 1436번, 1440~1444번 등 6명이다.

경남 1436번, 1444번은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고, 양성이 나왔다. 감염경로는 조사하고 있다. 경남 1440번은 1323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 중 증상이 있어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남 1441번, 1442번은 서로 가족이며, 경남도교육청 관련 확진자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교육청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14명으로 늘었다.

경남 1443번은 해외 입국자이다.

하동 확진자인 경남 1447번, 1448번은 전남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경남 1447번은 하동 소재 중학교에 다니는 학생으로, 해당 학교 교직원 23명과 학생 82명에 대한 전수 검사할 예정이다.

김해 확진자인 경남 1438번은 부산 보험사무실 관련 확진자인 1382번의 지인이다. 이로써 부산 보험사무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13명이다.

거제 확진자인 경남 1439번은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신종우 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및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 기간(12월22일~1월3일)동안 실시한 도-시군-경찰 합동점검을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따라, 5일부터 17일까지 연장한다"면서 "지금까지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라 홍보·안내는 충분히 이뤄져 단순 계도 보다는 엄정한 행정적·법적 조치를 점검원칙으로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2주간의 거리두기 연장조치로 인해 일상 생활에 더욱 많은 제약과 경제적인 어려움이 따를 것"이라면서도 "코로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이해해 주시고,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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