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에서 요양병원과 지역 확진자 접촉 등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명이 발생했다.
안병선 부산시 복지건강국장(왼쪽)이 5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관련 비대면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붓싼뉴스 캡처] 2021.01.05 ndh4000@newspim.com |
부산시 보건당국은 5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명이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2054명으로 늘어났다고 6일 밝혔다.
부산 2046번, 2050번, 2053번 등 3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부산 2047번, 2048번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이 가운데 2048번은 창녕군 거주하고 있다.
부산 2049번, 2051번 등 2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부산 2052번은 동구 제일나라요양병원 환자이다. 이로써 제일나라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60명으로 늘어났다.
부산 2054번은 2048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창녕군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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