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에서 요양병원과 지역 확진자 접촉 등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명이 발생했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5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명이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2054명으로 늘어났다고 6일 밝혔다.
부산 2046번, 2050번, 2053번 등 3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부산 2047번, 2048번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이 가운데 2048번은 창녕군 거주하고 있다.
부산 2049번, 2051번 등 2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부산 2052번은 동구 제일나라요양병원 환자이다. 이로써 제일나라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60명으로 늘어났다.
부산 2054번은 2048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창녕군에 거주하고 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