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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 6일 신규 확진 1591명...역대 최다 경신

기사입력 : 2021년01월06일 15:24

최종수정 : 2021년01월06일 15:24

[서울=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일본 도쿄(東京)도에서는 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91명 이상 확인됐다고 NHK 등이 보도했다. 작년 12월 31일 1337명을 넘어 코로나 발생 후 최다를 경신했다.

또 전일 1278명에 이어 처음으로 이틀 연속 일일 확진자가 1000명을 넘었다. 도쿄의 누적 확진자 수는 6만6343명으로 늘어났다. 중증 환자도 전일보다 2명 늘어난 113명으로 사상 최다를 경신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가 439명으로 가장 많았고, 30대 326명, 40대 278명 순이었다. 중증화 위험이 높은 65세 이상 고령자는 179명이었다.

도쿄도를 비롯한 가나가와(神奈川)현, 지바(千葉)현, 사이타마(埼玉)현 등 수도권 4개 지역에는 내일 긴급사태 선언이 발령될 예정이다. 또한 도쿄도는 8일부터 현재 오후 10시까지인 주류를 제공하는 음식점 등의 영업시간 단축 요청을 오후 8시까지로 앞당길 방침이다.

도쿄도는 현재 감염 상황이나 의료 체제 모두 4단계 경계 레벨 중 가장 심각한 단계에 있다.

6일 0시 기준 일본 내 다른 주요 지역의 확진자 수는 ▲오사카(大阪)부 3만1452명 ▲가나가와(神奈川)현 2만3510명 ▲아이치(愛知)현 1만7533명 ▲사이타마(埼玉)현 1만5542명 ▲홋카이도(北海道) 1만3857명 ▲지바(千葉)현 1만2123명 ▲효고(兵庫)현 1만671명 ▲후쿠오카(福岡)현 9664명 ▲오키나와(沖縄)현 5540명(미군 확진자 제외) 등이다.

전일 일본에서는 역대 최다인 491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 수는 25만4152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도 역대 최다인 76명이 확인되면서 누적 사망자 수는 3769명으로 늘었다.

[도쿄 로이터=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새해를 맞아 도쿄의 유명한 신사 '칸다묘진(神田明神)'에 몰린 참배객들. 2021.01.04 goldendo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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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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