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전남 순천시가 연향뜰 일원에 건립중인 정원자재판매장 및 정원수공판장의 통합명칭을 '순천만 가든마켓'으로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순천만 가든마켓은 정원산업과 관련된 선진 정원자재판매 유통단지와 정원수 유통체계를 확립할 수 있는 정원수 공판장을 아우르는 명칭으로 통합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원자재판매장 조감도 [사진=순천시] 2021.01.11 wh7112@newspim.com |
'순천만 가든마켓'은 국내 최초의 정원자재 및 정원수 유통단지로써 전남지역 생산량의 65%를 차지하는 순천의 정원수 자원을 활용한 정원수 생산·유통시스템을 구축해, 정원수 판로를 다양화하고 정원수 유통체계를 확립해 정원관련 자재의 유통·판매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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