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기도 특별생활치료센터에 의료진을 파견했다고 13일 밝혔다.
13일 연세대 의대 용인세브란스병원은 경기도 코로나19 특별생활치료센터 의료진을 파견했다.[사진=용인세브란스병원] 2021.01.13 seraro@newspim.com |
가정의학과 이준혁 교수, 행정교육팀 임상전담간호파트 한지희·고유정 간호사 등 용인세브란스병원 파견 의료진은 경기도 특별생활치료센터에서 코로나19 관련 환자를 치료한다.
이 교수는 특별생활치료센터 파견에 대해 "의료진으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코로나19로 고통받는 환자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국민안심병원으로 선별진료소 운영 등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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