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춘천에서 밤사이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원 화천군 사내면 선별진료소에서 군청 보건직 공무원들이 코로나19 검사에 고군분투하고 있다.[사진=화천군]2020.11.23 grsoon815@newspim.com |
14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춘천에 거주하는 A(춘천 187번) 씨와 B(춘천 188번) 씨가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와 B씨는 지난 12일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송파구 1260번 환자와 점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에 대해서 방역 소독하고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춘천시 누적 확진자는 18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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