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넷마블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 '2021 최강의 레이븐' 이벤트 실시

기사입력 : 2021년01월14일 15:13

최종수정 : 2021년01월14일 15:13

매일 다른 콘텐츠를 통해 업적 달성하는 '최상의 레이븐' 이벤트
비탄의 신전 이벤트 보스 <정복자 쥬리엘> 등장
다양한 보상 획득 가능한 럭키 박스 이벤트 실시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넷마블은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개발사 넷마블몬스터)에 신규 이벤트 '2021 최강의 레이븐'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2021 최강의 레이븐' 이벤트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일 동안 격전지, 일반 레이드, 길드 기부, 일반 난투장, 실시간 레이드 등 매일 다른 콘텐츠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업적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다. 매주 월요일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며 업적을 완료할 시 아리아의 가호, 토벌권, 차원의 조각, 팔찌 뽑기권, 전용 무기 조각 선택권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2021.01.14 sunup@newspim.com

일일 랭킹과 종합 랭킹 달성 시 추가 보상도 주어진다. 일일 랭킹에 따라 크리스탈을 최대 150개까지 차등 지급하며 종합랭킹에 따라 토파즈를 비롯해 최대로 고대 팔찌 선택권, 신화 스톤 선택권 등도 획득 가능하다.

비탄의 신전 이벤트 보스 <정복자 쥬리엘>도 등장했다. 정복자 쥬리엘을 공략하고 특수 임무를 클리어 하면 대인전에 특화된 능력치를 올려주는 정복자 쥬리엘 스톤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와 더불어 '럭키 박스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용자들은 럭키 박스를 통해 신화 스톤 뽑기권, 고대 팔찌 뽑기권, 레이븐 장신구 뽑기권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럭키 박스 티켓은 매일 자정 1장이 충전되며 일일 업적 달성을 통해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sunup@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취중진담' 전람회 출신 서동욱 사망…향년 50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서동욱은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으며 등장했다.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사진=모건스탠리 홈페이지] 전람회는 1994년 1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서동욱은 김동률과 전람회로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졸업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y2kid@newspim.com 2024-12-18 21:50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