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헌법재판소 헌법연구원 출신 성선제 미국(뉴욕)변호사가 14일 국민의힘 세종시 갑지역구 당협위원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성선제 변호사는 이날 뉴스핌과 인터뷰에서 "정권 교체를 위해 벽돌을 한 장 쌓겠다"며 출마를 공식화했다.
그는 "첫째도 정권교체, 둘째도 정권교체, 셋째도 정권교체"라며 "세계 일류 시민인 세종시민의 교육과 문화 향상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성선제 변호사 2021.01.14 gyun507@newspim.com |
그러면서 "대한민국 최고 젊은 도시답게 온라인 정당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성 변호사는 전 헌법재판소 헌법연구원, 전 고려대학교 초빙교수, 전 세종시 투자유치자문관을 역임했다.
국민의힘은 현재 세종시 갑지역구 당협위원장을 공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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