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핌] 송호진 기자 = 15일 오전 11시 33분쯤 충남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났다.
이 불로 경량철골구조 1층 1동 140㎡ 중 다락방 45㎡ 및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추산 5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사진=당진소방서] 2021.01.16 shj7017@newspim.com |
불은 1시간여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부주의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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