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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에이스토리, OTT 시장 확대 기대...52주 신고가

기사입력 : 2021년01월18일 14:38

최종수정 : 2021년01월18일 14:38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OTT 시장 확대 기대감에 콘텐츠 제작사 에이스토리가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에이스토리는 18일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후 1시 06분 현재 전일 대비 0.72% 오른 4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직전 신고가는 지난 01월 15일 발생한 4만 1900원이었다.

최근 5일동안 외국인은 7만 2624주 순매수 하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2343주 순매도, 3만 6719주 순매도 했다.

이날 하이투자증권은 에이스토리에 대해 올해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로 발돋움하며 실적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회사는 조여정이 주연을 맡은 '바람피면 죽는다'가 방영 중이며 텐트폴 드라마 지리산, 빅마우스 등의 드라마를 제작 중"이라며 "특히 올해 하반기에 방영예정인 드라마 지리산의 경우 지난해 9월16일 스튜디오드래곤과 208억원 규모로 국내 방영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지난해 9월28일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회사인 아이치이와 국내 및 중국을 제외한 해외 방영권 라이선스를 계약했다"며 "지리산의 총제작비가 320억원 내외로 추정되며 해외 방영권 판매금액이 공시되지 않았지만 그 동안의 사례 등을 볼 때 올해 상당한 수익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이와 같이 지리산의 경우 지적재산권(IP)을 확보해 국내 및 해외에 방영권을 판매했다는데 의의가 있다"면서 "동사는 이러한 비즈니스 모델로 시즌제 형식의 글로벌 텐트폴 작품을 매년 한 작품 이상 선보일 예정으로 실적증가의 지속성을 높여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올해 라인업이 확대되는 환경 속에서 글로벌 텐트폴 드라마 제작, 판매로 실적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무엇보다 시즌제 형식의 글로벌 텐트폴 작품을 매년 한 작품 이상 선보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대에 회사가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로 발돋움 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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