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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 신임 대표에 전항일 이베이재팬 사장 선임

기사입력 : 2021년01월20일 11:18

최종수정 : 2021년01월20일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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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LG상사·삼성물산 거친 영업·마케팅 전문가

[서울=뉴스핌] 구혜린 기자 = 이베이코리아는 신임 대표로 전항일 이베이재팬 사장을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임 전항일 사장은 연세대학교 학사 및 동 대학 경영학 석사를 취득하고 롯데백화점, LG상사, 삼성물산 등에서 영업, 마케팅 등 다양한 업무역량을 쌓아왔다.

[사진=이베이코리아] 2021.01.20 hrgu90@newspim.com

이베이코리아에는 지난 2003년 입사, 2016년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장을 거쳐 2018년 이베이재팬 대표로 취임했다. 대표 취임 이후 이베이재팬의 실적을 단 2년 만에 두 배 이상 성장시키는 성과를 낸 바 있다.

이베이코리아를 8년간 이끌어온 변광윤 사장은 퇴임한다. 지난 2000년 이베이코리아에 입사한 변광윤 사장은 2013년 대표로 취임, 장기 흑자를 내는 한국 전자상거래 대표기업으로 이베이코리아를 키워냈다. 

변광윤 사장은 20년간 근무한 이베이코리아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하기로 결심하고 그동안 내부에서 후임자를 상당기간 물색해왔다. 국내외 경험이 풍부한 전항일 이베이재팬 사장을 낙점했다.

변 사장은 "한국과 일본시장에서 탁월한 경영능력을 입증한 전항일 사장에게 자리를 물려주게 되어 기쁘다"며 "후임 전항일 사장은 누구보다 전자상거래의 본질과 고객의 니즈를 잘 파악하는 리더로서 더욱 훌륭한 이베이코리아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믿는다"고 퇴임 소감을 전했다.

hrgu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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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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