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수성 더팰리스 푸르지오 더샵 조감도<사진=대우건설 제공> 유명환 기자 = 2021.01.20 ymh7536@newspim.com |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은 오는 22일 대구 수성구 파동에 들어서는 '수성 더 팰리스 푸르지오 더샵'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강촌2지구 주택재건축(파동 27-17번지 일원)으로 들어서는 '수성 더 팰리스 푸르지오 더샵'은 지하 2층, 지상 최고 28층, 1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2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05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일반공급 기준)로 ▲59㎡A 235가구 ▲59㎡B 354가구 ▲75㎡A 31가구 ▲75㎡B 164가구 ▲75㎡C 137가구 ▲84㎡A 66가구 ▲84㎡B 68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485만원으로 책정됐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로 진행되며, 전매제한은 소유권이전 등기 시까지다.
청약접수는 오는 2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월 2일~3일 1순위,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0일이며, 정당 계약은 3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ymh7536@newspim.com